728x90
4월 23일에 열매채소를 심사숙고 한 끝에 잘 선별하여 심고, 물을 잔뜩 준 후 5일 뒤에 다시 농장 방문 하였습니다.
주말 농장에서 주중농장으로 바뀐듯한 이 현실속에 그래도 초록이들이 어떻게 자랐는지 기대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토마토의 줄기가 굵어진 것 같은 기분은 내 느낌일까요?
고추 나무는 아직 물을 안줘서 잎사귀가 추욱
깻잎은 아직 딸 때는 안 된 것 같은데 이렇게 잘 영글고 있네요.
상추는 원래 이렇게 눕나요...?
그래도 아직은 뿌리 내리고 잘 사는 것 같군요.
곧 수확해도 되겠어요.
이제 물 준 채소들이에요.
파랑색 물통으로 물을 흠뻑 줬는데, 또 금방 땅이 건조해지겠죠?
시원하게 물주기
공간이 좀 남아 있는데... 뭘 더 심어야하나... 고민입니다.
생각은 열무인데 과연 초보 주말 농장러가 심고 재배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너무 욕심 내는 것은 아닌지..
728x90
'취미생활 > 22' 갑자기 주말농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주말농부 - 서울시 시민 텃밭 농장 현황 (feat.서울농업기술센터) (7) | 2022.05.11 |
---|---|
갑자기 주말농부 - 드디어 첫 수확 (2022년 5월 1일 일요일) 그리고 감자에 싹트다! (10) | 2022.05.10 |
갑자기 주말농부 - 드디어 열매채소 심다! (2022년 4월 23일) (9) | 2022.05.03 |
갑자기 주말농부 - 오늘의 미션 - 또 물주기 (2022년 4월 20일) (14) | 2022.04.29 |
농사짓기 - 오늘의 미션 : 물주기 그리고 새로운 작물 "감자" 심기 (15) | 2022.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