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작물 "배추, 무, 쪽파, 그리고.. 상추"
지난번 밭을 갈아엎은 후, 퇴비를 주고 상추와 배추, 무, 그리고 파를 심고 일주일 만에 다시 농장 방문. 그런데 이 친구들 제법 많이 성장했네요. 아무래도 퇴비를 다시 듬뿍 줘서 이렇게 잘 자라는 것일까요? 텃밭에 뿌린 퇴비입니다. 5평 땅이 작은 텃밭이라면 텃밭이고, 넓은 밭이라면 밭일 수 있는,, 작다면 작고 넓다면 넓다는 5평짜리 밭에 20kg의 퇴비를 뿌렸으니 듬뿍 준 것은 맞죠? 무농약 무항생제 원료만 사용한 가축분 퇴비 특등. 이로써 제가 키우는 식물은 친환경 유기농이죠. 다만, 상추의 성장 속도는 여름과는 다르게 가을로 계절이 바뀌면서 온도가 낮아지기에 성장 속도가 느려져요. 그래서 별로 안자랐을 줄 알았는데 이만큼이 자랐어요. 그러나, 아직 수확 정도는 아니네요. 요즘같이 야채의 물가가 ..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