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KBO] 7월 26일-7월 28일 LG Twins 주중 3연전

올스타 브레이크 끝나고 하반기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반기 첫 3연전은 LG Twins vs. NC Dinos 였고, 그 결과는 1승 2패로 루징시리즈 

 

다시 심기일전하고, 주중 3연전 시작 첫날. 

LG Twins vs. SSG

 

아주 중요한 경기였죠. 

오늘의 LG Twins 경기 결과는 9:0으로 대승. 

승리투수는 "플럿코"

심지어, 오늘도 어김없이 홈런파티. 

오지환 캡틴의 홈런 2개와, 잠실 빅보이 이재원 선수의 홈런 1개, 그리고 반짝반짝 채은성 선수의 홈런 1개.

총 4개의 홈런이 한 경기에서 나오니, 메가 트윈스 아닙니까?

 

그리고 오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로벨 가르시아"의 첫 경기 출전. 

볼넷으로 출루, 안타로 출루. 

실책은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 출전이니 한국 야구에 적응해야겠죠. 

 

오늘 LG 트윈스는 팀 승리와 함께 선수들 개인 기록도 만들었는데요, 

 

1. 채은성 선수의 5년 연속 10 홈런

2. 박해민 선수의 8년 연속 100안타

3. 캡틴 오지환 선수의 통산 2200 루타

    그리고 연타석 홈런

4. 외국인 선수 로벨 가르시아의 첫 안타.

 

https://tv.kakao.com/v/430728744 

출처 : KBO / KBS Sports

지난주 경기력을 봤을 땐, 오늘 안타와 타점을 이번 3연전에 골고루 나눴으면 좋겠다 싶지만, 

요즘의 LG야구는 장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니, 남은 SSG 과의 2연전 결과도 기대됩니다. 

 

 

내일 7월 27일의 경기 선발 투수입니다. 

LG Twins - 임찬규 선수

SSG - 모리만도 선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 경기만 같아라.